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서로를 다 이해할 수 없지요. 부모 자식이라고 해도 각자 생각은 다를때가 많아요
서로의 생각이 달랐죠
엄마와 딸은 그런것 같아요.
서로를 다 이해했다면 그게 어디 부모 자식 사이겠어요
서로 너무 잘해주려다가 다른 생각으로 앞서 나가기도 하고.
다 안다고 생각하며 미리 잘해준것 뿐인데.
그게 잘못된 판단 이었단걸 어떻게 알수가 있겠어요
절대로 잘못되라고 엄마는 그러는게 아닌데.
아이의 마음은 엄마가 모르고. 엄마의 마음은 아이가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