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는 보현이의 원예 농장에서 일 하게 되었네요 보현이는 고 2때 중퇴하고 이 일을 시작했다네요 그래서 인지 행복해 보여요 자신이 생각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효리는 너무 잘 알고 있죠 이제서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자신의 시간을 가져 보려 했던 거죠 삶이 얼마나 허락될지 모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