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삶이 얼마나 허락될지 모를지라도

삶이 얼마나 허락될지 모를지라도

 

효리는 보현이의 원예 농장에서 일 하게 되었네요

보현이는 고 2때 중퇴하고 이 일을 시작했다네요 그래서 인지 행복해 보여요​

자신이 생각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효리는 너무 잘 알고 있죠

이제서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자신의 시간을 가져 보려 했던 거죠

삶이 얼마나 허락될지 모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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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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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의사보다 효리가 하고 싶은일 하는게 최선이지요. 효리가 잘 판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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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삶이 허락하는한 남이 원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걸 하고 사는게 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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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E243841
    하고싶은 일 하는게 제일 좋지요 근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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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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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보현이는 진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부러워요
    효리도 앞으로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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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G127531
    보현이 일찍 일을 시작해서 어른스러워요 보현이가 효리 마음 치유하는 데 도움 많이 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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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젊은 농장주 보현이는 어릴 때 부터 과감하게 농사에 도전했군요
    그런 보현이를 보며 생각이 은근 많아졌던 효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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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삶이 허락된다는 말 슬프네요 
    그럼에도 열심히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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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효리가 그래도 저 일을 함으로써 행복함을 느껴서 다행이에요 얼른 효리가 나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