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빚 받으러 왔다가 자원 봉사 하고 가게 생겼네요

빚 받으러 왔다가 자원 봉사 하고 가게 생겼네요

 

황반장한테 빌려준 돈을 못받을걸 알게된 효리는 

빌려준 삼천 받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황반장 집에는 황반장은 없고 아이들만 줄줄이

빚 받으러 왔다가 자원 봉사 하고 가게 생겼네요

아이들이 줄줄이 굶고 있는 모습 보니까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죠

집안 일도 해주고 밥도 먹여주고.

운전해서 따라와준 보현이 까지 일 손을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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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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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아이들 밥도 못 먹고 애처롭게 있는 모습 보면 그냥 갈 수 없지요. 지안이는 정이 많아서 결국은 밥해서 먹이고 집안일까지 효리,보현이와 함께 할때는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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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아이들이 줄줄이 나오는거 보고 
    아 못받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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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E243841
    마음이 너무 착해요 아이들있는 모습보고 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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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마음이  따뜻한 순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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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다들 마음이 너무 여리네요ㅠㅠㅠㅠㅠ
    아이들 보살펴주지까지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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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G127531
    아이들 모습이 딱했어요 지안이 마음 약해질 만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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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오지랍이 넓긴 하지만 이게 바로 지안이의 매력이죠
    툴툴대는 말투 같아도 맘씨가 너무 넓고 따뜻한 캐릭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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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좋은 사람들이라 그래요 
    진짜 얼마나 정이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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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빚 받으러 왔다가 어떨 수 없이 다 챙겨준 거 같아요 저라도 마음이 아파서 챙겨줬을 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