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가 먹고 죽을래도 없는데

내가 먹고 죽을래도 없는데

 

황반장이 엄머니 잔치 해준다고 해서 찾아가본곳은 너무 초라한 식당 

그곳에서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는 황반장을 보며 발길을 돌리는 지안을 보고 

황반장은 미안하다고 합니다. 

내가 삼천짜리 기적 대여 해준거니까 꼭 살아남아서 돌려달라는 지안

선영이의 문자를 본 황반장은 집문서를 건네며 말합니다. 

내가 먹고 죽을래도 없는데.

이거 집이라기 보다 우리 엄마가 갖고 있던건데.

이거라도 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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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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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황반장도 넘 안타까웠어요. 이지안도 어쩔 수 없는 상황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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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황반장이 준 집문서가 
    이지안에게 희망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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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E243841
    황반장도 나쁜 사람은 아니었어요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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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내가 먹고 죽을래도 없는데 돈운 없고  집문서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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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황반장 상황도 이해는 가지만..ㅠㅠㅠ
    지안이는 진짜 보살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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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하지만 돌아서는 지안 대인배네요.
    어쨌든 이분의 이러한 사정도 더해져 지안이 효리와 함께 결국 시골로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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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황반장 너무 하다 싶었어요 
    저는 지안에게 감정이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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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황반장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엄마도 아이들도 다 케어하기 너무 힘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