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윤지가 엄마손을 잡고 따뜻한 말을 할때 감동적이었어요

최윤지가 엄마손을 잡고 따뜻한 말을 할때 감동적이었어요최윤지가 엄마손을 잡고 따뜻한 말을 할때 감동적이었어요최윤지가 엄마손을 잡고 따뜻한 말을 할때 감동적이었어요

 

 

병 진단을 받고 나서 

엄마에게 벽을 만들어 버린 

최윤지가 이젠 마음의 벽을 허물고

엄마를 대해서 참 좋았어요. 

 

엄마 손을 두손을고 꼭 붙잡고 

'열심히 사는것 좋고 멋지고 훌륭한데

근데 우리 귀하게도 살자

외할머니가 안가르쳐 주었으면

내가 가르쳐 줄께 

엄마가 얼마나 귀한사람인지 

막 혹사시키면 안되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내가 가르쳐 줄께'

라고 말을 할때 넘 감동적이었어요. 

 

넘 감동적이어서 

가슴 뭉클하기도 하고 울컥해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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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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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최윤지가 엄마에게 넘 멋진 말을 했어요. 우리 귀하게도 살자, 라는 말 저도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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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J116971
    이효리, 이젠 철이 다 든것 같았어요. 엄마에게 감동적인 말을 해서 대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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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지안이가 그래도 인생을 헛살지 않았네여
    딸의 따뜻한 말 먹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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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혹사시키면 안되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할때 넘 감동적이었어요. 가슴 뭉클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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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효리는 현명한 면도 참 많아요. 좋은말도 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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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A237566
    엄마가 얼마나 귀한사람인지 내가 가르쳐 줄께라고 할때 넘 감동적이었어요. 효리 같은 딸이 있는 이지안이 부러울 정도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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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T243966
    엄마가 귀한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는 대사 참 좋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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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G127531
    개인적으로 명장면 중 하나예요 지안도 본인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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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이런 말을 하는 모녀 사이 감동이에요 
    저도 이런 딸 되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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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맞아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효리가 지안에게 진심으로 말해서 그런지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