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최윤지가 엄마에게 넘 멋진 말을 했어요. 우리 귀하게도 살자, 라는 말 저도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병 진단을 받고 나서
엄마에게 벽을 만들어 버린
최윤지가 이젠 마음의 벽을 허물고
엄마를 대해서 참 좋았어요.
엄마 손을 두손을고 꼭 붙잡고
'열심히 사는것 좋고 멋지고 훌륭한데
근데 우리 귀하게도 살자
외할머니가 안가르쳐 주었으면
내가 가르쳐 줄께
엄마가 얼마나 귀한사람인지
막 혹사시키면 안되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내가 가르쳐 줄께'
라고 말을 할때 넘 감동적이었어요.
넘 감동적이어서
가슴 뭉클하기도 하고 울컥해지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