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과 효리가 개 때문에 무서워하는 와중에, 지안의 친엄마로 추정되는 사람이 등장했네요. 어린 시절 지안을 두고 떠나 버린 사람인데 갑자기 왜 돌아온 건지 의문입니다. 딸 효리가 옆에 있는데 더 난감해졌습니다. 이 집을 잘 아는 건지 개들에게 소시지를 주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