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할머닌가 다행히 베트남으로 도망간 이지안의 엄마 황현순은 아니었네요 치매에 걸렸는지 제정신이 아닌 것인지 자신이 지안의 엄마인척하길래, 게다가 황현순이 지안의 곁을 떠날 때 가지고 갔던 캐리어를 들고 나타났길래 당연히 황현순인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