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가 딸 뇌종양 사실 알게 되고 울 새도 없이 그냥 병원으로 끌고 가는 장면 2화부터는 뭔가 작은 희망 같은 게 느껴져서 더 빠져서 보게 되는데 앞으로는 엄마랑 딸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