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지안의 엄마가 아니었지요. 딸과 남편을 잃고 충격 받아 섬망 증세가 있는 교수님이었습니다
지안의 엄마가 갑자기 나타나서 다들 당황스러운 모습이었고 그래서 상황이 더 답답해지나 싶었는데 다음화에 바로 해결이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답답한 장면은 바로바로 해결이 되니까 덜 답답하게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근데 해결하면 다시 새로운 빌런이 바로 생기는 거 같아요
정석의 전 부인이 갑자기 나타났는데 이 드라마는 다 갑자기 나타나는 걸 좋아하나봐요
또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도 궁금해지네요
얼른 해결하고 행복한 장면들만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