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계속 엄마라고 해서 당황스럽게 만들더라구요 다음날 또다시 찾아와서 효리네 집에서 불을 내고 말았네요 그모습에 지안님도 폭팔하게 되고 처음에 도망간 친엄마인줄 알았는데 친엄마는 아닌가봐요 지안님이 이렇게 예민해서 대하셔서 놀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