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할머니 정문희는 서울의 대형 병원의 신경외과 전문의였네요 작년 말 남편을 먼저 떠나보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퇴하지 않고 현역에서 의사 생활을 이어갈 정도로 능력 있는 의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