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긴 타국 생활에 힘들었던 모양인가봐요 

 

 

긴 타국 생활에 힘들었던 모양인가봐요

 

어느날 미국에서 사는 딸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이제는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며 이제는 가족으로 함께 살자는 이야기를 꺼내는데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했던 정문희는 딸의 간곡함에 마음이 움직이는데! 

아마 엄마의 소홀함과 긴 타국 생활에 힘들었던 모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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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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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딸이 힘든 타국생활을 못 견디었던 것 같았어요. 정문희는 딸에게 소홀했다는것을 딸이 죽은후에야 깨달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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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딸의 목소리가 정말 애틋하더라구요 
    일을 그만둘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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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딸이 간절히 엄마를 원하더라구요 
    바로 그만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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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딸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었을 것 같은데 간절하게 엄마에게 sos를 칠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나보네여
    안타까웠어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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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10년이나 타국생활하면서 힘들었나봐요..그전에 힘들다 말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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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G127531
    딸이 전화하기 전에 딸을 챙겼으면 상황이 이러지는 않았을까요 둘 다 넘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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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떨어져 살았는데 안타깝더라구요 
    자식을 먼저 보낸 마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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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딸이 정말 힘들었을 거 같아요 타국생활도 힘든데 거기에 아빠까지 돌아가셨으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