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잃어버린 딸과 비슷한 또래의 정감 가는 사람. 

잃어버린 딸과 비슷한 또래의 정감 가는 사람.

정문희 스스로 많이 아프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섬망 증세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많이 아파서, 스스로의 삶을 정리해가려는 그녀인거 같아요 

그런 순간에 이지안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잃어버린 딸과 비슷한 또래의 정감 가는 사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이지안을 딸이라 생각하는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왔는데,
앞으로 이들 관계는 모녀 관계처럼 깊게 발전하게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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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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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죽은 딸로 착각하는 섬망까지 나타날 정도의 스트레스 심한 정문희와 이지안 친모녀처럼 지내게 될것 같아요. 서로 의지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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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모녀관계처럼 깊게 
    발전해서 좋은 관계가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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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배우도 유명한 분이니 은근 계속 나오지않을까싶네여
    효리도 이 분을 좋아하니 모녀랑 계속 좋게 엮일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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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비슷한 상황이네요. 딸을 잃었던 의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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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G127531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도 안 와요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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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참 사연 마음 아프더라구요 
    다 각자의 삶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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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잃어버린 딸과 비슷해서 더 엄마라고 한 거 같네요 정말 너무 슬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