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과 효리가 자주 병원때매 서울에 가야 해서 그 자리가 빌것을 예상해 선영은 오픈도 하지 않은 식당에 태오를 직원으로 채용하네요 태오까지 함께하는 효리네 식당에서 과연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