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지안이 학생때 모습 연기한 연기자 연기 진짜 잘했어요. 힘들어하는 표정 연기 넘 리얼했어요.
어린 지안이는 인생이 팍팍하네여
자신을 예뻐한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는 늘 술에 찌들어 살며 현실회피를 하는데 그걸 온 동네가 다 알게...요란스럽게도 하네여
그런 엄마가 결국 웬 남자랑 눈이 맞아 자신을 버리고 야반도주를 해 버렸는데 후련하다가도..엄마를 매일 기다리는 복잡한 마음을 배우가 너무 잘 연기했어여
그러다가 결국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서는 제 마음도 찢어지는것같았네여.. 공감이 가게 연기를 잘 하는 배우였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