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와 지안이의 솔직한 대화는 늘 둘의 관계를 깊게해주네요 효리는 자기가 혹 죽었을때 무너져살 엄마의 삶을 걱정했어요 지안이는 혹 효리가 죽더라도 자기는 자기의 삶을 매일 매일 꽉 채워살거라고 말해주니 효리는 아프고 나서 엄마에게 제일 듣고 싶은 말이라고해요 자기가 혹 죽으면 엄마가 망가질까 걱정한 효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