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나는 발걸음으로 출국장으로 향하는 그녀. 

신나는 발걸음으로 출국장으로 향하는 그녀.

 

어린 아들 류보현이 엄마를 붙잡으며 가지 말라고 해도 소용없었습니다. 

마치 여행이라도 가듯, 슬픈 발걸음이 아닌 신나는 발걸음으로 출국장으로 향하는 그녀. 

사실 그 장면부터 드라마이니까 극적인 연출을 위한 장치로 생각했지, 

현실적으로는 참 납득 안되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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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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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친아들을 그렇게 저버리고...떠나는길 신나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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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적인자몽Q116955
    현실적으로는 납득 안되는 장면이었지요. 여정이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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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아들이 빌어도 가버렸네요. 아들과 소원한 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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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아들이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부모 될 준비가 전혀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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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정말 너무 했어요 저렇게 붙잡는 보현인데 말이에요 그동안 보러 오지도 않고 너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