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정문희를 위로하는 미미할매 말이 너무 좋았어요

정문희를 위로하는 미미할매 말이 너무 좋았어요

 

바다에 빠지고 살아났지만 기운이 없는 정문희는 맥없이 누워만 있는데요

그런 그녀에게 동네 미미할매는 직접 만든 감자빵을 들고 병문안을 왔네요

그리고 위로를 하는데 자신도 사실 자식을 먼저 앞세웠다고,,,, 힘든 하루하루지만 그래도 99가지가 나빠도 1가지 좋은 점이 있으면 그걸 보고 사는게 인생이라는 말을 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오래 살아 먼저 간 아이를 계속 기억해주고 잊지 않아야하는게 숙명(?)이라는 말도 하고...

효리가 이 일로 인해 충격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도 해 주네요

이 말을 들은 문희는 기운을 다시 내 가게 일도 도우려하고 생기가 생긴 모습을 보여주네요

 

0
0
댓글 9
  • 프로필 이미지
    발랄한자두A237566
    저도 미미할매 말이 가슴깊이 와 닿았어요. 오래 오래 기억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 프로필 이미지
    근면한나팔꽃X216287
    저도 인상깊었어요
    그런게 인생이죠
  • 프로필 이미지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넘 좋은 말을 하였지요. 힘든 삶 이겨내기 위해서 기억하면 좋을 말이었지요
  • 프로필 이미지
    유머있는바다C125557
    같은 마음이에요 
    저도 공감합니디 ㅎㅎㅎ
    
  • 프로필 이미지
    발랄한자두T243966
    좋은거 하나만 있어도 그날은 성공한 하루였네요 ㅎㅎ배웁니다
  • 프로필 이미지
    유능한수박P119748
    저도 미미할매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정말 오래오래 기억해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열린자두M119654
    저도 미미할매의 말이 인상깊더라구요 오래도록 기억해야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혁신적인계피S126135
    조연분들이 감초더라구요 
    조연분들 덕분에 드라마가 살아요 
  • 프로필 이미지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미미할매 진짜 너무 위로를 잘해주신 거 같아요 자신의 아픈 상처를 꺼내기가 쉽지 않은데 미미할매도 얼른 그 상처가 치유가 되었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