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초 화장품을 잔뜩 가져와 건냅니다.

기초 화장품을 잔뜩 가져와 건냅니다.

 

청해 마을 친구들은 효리의 앞에서 걱정하는 티를 내지 않기로 합니다.

이미 한바탕 눈물을 쏟아낸 김소연은 효리가 병원에서 쓸 기초 화장품을 잔뜩 가져와 건냅니다.

그리고 나중에 함께 하와이에 가자며 함께 갯돈을 모을 계좌번호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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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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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여사친 효리가 사실 아프다니까 안타까워하며 우는 모습을 보여줬져
    이 쪽도 정말 너무 착한 아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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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청해마을 친구도 츤데레.ㅠㅠ 그간 정이 들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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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기초만으로 가득채웠네요 ㅠㅠ 병실가서도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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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아요 
    다들 참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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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L59202
    아프지만 피부는 지켰으면 하는 친구~ 
    효리옆엔 정말 좋은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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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무심한 듯 하면서도 매력있는 캐릭터였어요
    효리에게 모아둔 화장품도 주고 쑥이 갈 때는 집에서 농사지은거 한박스도 통 크게 주고 ㅎ 
    귀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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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J217929
    소연이와 첫만남은 좋지 않았지만...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ㅠㅠㅠㅠ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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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소연이 만의 위로였던 거 같아요 그걸 잘 알아 들은 효리도 소연이를 잘 받아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