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초롱의 납골당으로 향합니다.

초롱의 납골당으로 향합니다.

 

이숙이 병실에서 효리와 시간을 보내는 사이,

지안은 정석과 함께 효리의 친모 초롱의 납골당으로 향합니다.

그동안 약속한 것처럼 효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찾아오지 못했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간절하게 효리를 지켜달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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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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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큰 수술을 받는 효리네여
    효리의 친모이자 자신의 베프에게 효리를 지켜달라 호소하는 지안이 안타까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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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효리의 친모도 단명했군요.. 의리있는 친구 잘살게 도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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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빌러갔나보네요. 효리 지켜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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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마음이 찡하네요 
    얼마나 하늘에 빌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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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L59202
    너무 마음아팠어요.. 본인이 잘못키워서 빨리 눈치를 못채서..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지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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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J217929
    ㅠㅠ 지안이는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요ㅠㅠ
    그래도 초롱이가 소원을 들어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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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수술 받는 효리에게 잘 되게 해달라고 친구를 찾아 갔나보네요 정말 지안의 속도 말이 아닐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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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103703
    지안×정석 효리의 친모 초롱의 납골당에서 그동안 미안한 마음 전하며 효리 지켜달라고 애원하는 모습 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