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네가 우니까 내가 울 겨를이 없어서 좋긴하다, 친구야"

"네가 우니까 내가 울 겨를이 없어서 좋긴하다, 친구야"

 

"네가 우니까 내가 울 겨를이 없어서 좋긴하다, 친구야"

수술 당일이 됩니다.

그동안 씩씩하던 이숙은 머리를 민 효리를 보자 무너져버립니다.

그와중에도 머리가 자라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질문에 효리는 웃음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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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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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수술 당일이군요. 머리 모자쓴게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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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숙이가 참 좋은 친구에여
    늘 효리를 서스럼 없이 웃겨주네여
    공감 능력도 엄청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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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숙이너무 귀여워요. 매번 울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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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감정이입 되서 슬프더라구요 
    정말 좋은 친구를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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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L59202
    숙이 진정으로 마음아파하고 정말 좋은친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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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J217929
    제 친한 친구였어도 눈물이 펑펑 날거같아요ㅠㅠㅠ
    숙이는 진짜 좋은 친구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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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숙이도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저 모습을 보니 너무 슬펐던거 같아요 숙이는 효리의 정말 좋은 친구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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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103703
    수술 당일 머리에 모자쓴 모습 가슴이 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