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B127852
효리친구도 잘됬으면... 친구들이 많아졌네요
효리를 보기 위해 청해마을로 내려와 여기 친구들이랑도 우정을 쌓네여
보현이 여사친이랑 좀 티격태격하는데 그래도 진심을 담아 효리를 잘 부탁한다고 하고 여사친도 그러겠다고 하네여
밤에는 효리와 오붓한(?)얘기를 하는데 평소 무서웠던 효리 엄마 지안이 부쩍 따뜻해진거에 놀랐다고 하고
그리고 동네 친구 재동이 여친 있냐고 물어보네여
효리가 언질을 해 줬는지 집으로 돌아가는데 친구들도 배웅을 하러 왔네여
재동이는 그 와중에 자기 여친 없다고 확실히 어필까지ㅋㅋㅋㅋㅋ귀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