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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휘성 에이미 마약 사건 1분 요약 정리! 에이미 휘성 프로필

2025.03.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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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에이미 마약 사건 1분 요약 정리! 에이미 휘성 프로필

휘성은 과거 에이미 마약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는데요 휘성이 사망하게 되자 다시 한번 과거 마약 사건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오늘은 휘성 에이미 마약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휘성 에미이 마약 폭로

에이미는 2019년 4월 16일, 자신의 SNS에 마약을 함께 투약한 남자 연예인 A씨를 폭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서 에이미는 자신이 "친구처럼 자랑스럽고 멋있었던 사람"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당시, 네티즌들은 A씨가 휘성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과거 절친: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 TV에서 방송했던 ‘악녀일기’에 출연해 휘성과 절친이자 소울메이트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2) 마약 사건과 군 복무: 에이미가 마약 투약을 처음 적발된 시점은 2012년, 그 시기 휘성은 군 복무 중이었습니다.

(3)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휘성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며, 이는 에이미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게 만든 요소였습니다.

휘성 에이미 마약 사건 1분 요약 정리! 에이미 휘성 프로필

2. 휘성의 반응과 해명

에이미의 폭로 이후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올리고, 두 개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녹취록은 성폭행을 모의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지인과의 대화였고, 두 번째 녹취록은 에이미와의 통화 내용이었습니다.

휘성은 그동안 자신이 에이미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에이미가 자신을 엮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 휘성과 지인과의 대화 (일부)

휘성: “내가 그런 말을 할 리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 살해 협박 모의라고 했다가 강간 모의라고 했다가 말이 계속 바뀐다. 에이미가 한 말이냐? 형이 들려줬다고 하던데…”

지인: “내가 왜 들려줘”

휘성: “너가 그런 말을 할 리도 없고, 너는 에이미랑 제일 친했었고 내가 에이미 욕했을 때 니가 화가 나서 나랑 싸웠지”

(2) 휘성과 에이미의 통화 내용 (일부)

휘성: “X에게 내가 모의한 적 있냐고 물었다. 내가 에이미 입 막아달라고 사주한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런 일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달라. 나 빨리 처벌받고 편해지고 싶다’고 X에게 말했다”

에이미: “그래서 뭐라고 했냐”

휘성: “결코 그런 일 없다고 하더라”

이 통화에서 휘성은 자신이 에이미에게 불리한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해 크게 충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자신이 “모든 계약을 물어내야 할 처지”라고 언급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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