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제차 조선의 사랑꾼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어제차 조선의 사랑꾼에 개그우먼 이경실님과 가족분들이 출연하셨는데요

이경실님 아들분이 결혼을 엄청 일찍하셔서 반대가 무척 심했고 고로 사이가 좋지 않으셨대요 듣기론 스물한살때쯤 하셨다는 것 같아요

그런 아들이 이경실님 생일파티를 해드리겠다고 미역국도 직접 끓여드리고 그 추운 겨울에 밖에서 이경실님을 위해 버스킹까지 하는데 저까지 너무 감동이었어요.

 

어제차 조선의 사랑꾼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어제차 조선의 사랑꾼 너무 감동적이었어요...어제차 조선의 사랑꾼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결국 이경실님과 가족분들도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저까지 참 마음이 따뜻해졌었답니다

게다가 이 생일파티에는 뒤에서 돈도 보태주고 함께 도와준 따님이 계셨어서 더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이경실님과 가족분들이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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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익명1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가족들끼리 훈훈해서 보기 좋았겠어요
  • 익명2
    생일서프라이즈라니
    너무 감동 받았겠어요
  • 익명3
    저도 보면서 눈물 흘렸어요.
    그래도 제일 소중한건 가족이라는걸 더욱 느꼈네요 ㅎㅎ
  • 익명4
    21살이면 엄청 이른 결혼이었네요
    사이가 지금은 좋으신거겠지요?
  • 익명5
    이경실님 이제는 아이들이랑 사이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뭔가 그늘이 보였는데 앞으로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익명6
    그런 일이 있는줄은 몰랏네요
    딸이 도와줘서 다행이네요
  • 익명7
    저는 보지 않는 프로그램인데. 
    훈훈한 내용이군요. 
  • 익명8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된 방송이였어요.
    감동을 주는 노래를 들었어요
  • 익명9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가족들끼리 훈훈한 모습 보기 좋네요
    
  • 익명10
    아들 보낼 결혼의 반대가 심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어린아이 였어서요.
  • 익명11
    가족들끼리 끈끈한 마음이 잘 보여줬던 
    방송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