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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동상이몽2'에서 남편 엄준태와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집안 위생 문제, 연금, 결혼생활의 진짜 고민들까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1. 박승희, 이혼까지 고민한 이유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박승희가 이혼을 언급하며 진심 어린 고백을 했어요.
결혼 4년 차인 그녀는 "작년에 성격차이로 너무 힘들어서 이혼과 딸 양육권까지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남편 엄준태의 '한숨'과 무뚝뚝한 말투가 계속해서 상처가 됐다고 해요. 한두 번이 아니니 그 무게가 얼마나 컸을지 공감되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2. 남편 엄준태 직업과 성격, 박승희와의 차이
박승희 남편 엄준태는 백팩 브랜드 마지언타이틀의 CEO로, 자수성가한 사업가예요.
철두철미한 성격에 위생 개념도 엄격한 편. 반면 박승희는 정리정돈에 약한 스타일이다 보니, 차 안에서 썩은 감자튀김과 먼지가 발견되는 수준의 차이였죠.
박승희는 “정말 힘든 결혼생활이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고, 엄준태도 “이혼 생각한 줄 몰랐다”며 뒤늦게 놀랐다고 해요.
3. 박승희의 커리어, 결혼 그리고 연금 이야기
1992년생 박승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두 종목 올림픽 출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레전드입니다.
2018년 은퇴 후에는 오랜 꿈이던 가방 디자이너로 전향해 브랜드를 런칭했죠.
현재는 가방 브랜드 운영과 육아를 병행 중이며, 체육 연금도 받고 있다고 밝혔어요.
"금메달이 많아도 연금은 월 100만 원이 최대"라고 하며 실질적인 생활에는 부족한 점도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4. 결혼 생활과 가족 이야기, 박승희가 지켜낸 것
박승희는 남편의 도움 없이 홀로 아이를 육아하며 극심한 우울감을 겪었다고 고백했어요.
하지만 남편이 시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현재는 아이 양육을 함께 도우며 관계가 조금씩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시부모님의 배려 덕에 "나를 살려준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였고요. 아직 갈등은 남아 있지만, 두 사람 모두 다시 잘해보자는 의지를 보여주며 방송은 훈훈하게 마무리됐어요.
박승희 부부도 어려운 시기를 지나 회복해가고 있다는 모습에서 위로받은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부부 갈등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박승희처럼 솔직한 대화가 필요할 때라고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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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박승희 이혼 언급한 충격 이유? 엄준태, 직업, 집, 연금,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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