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견미리 재산 100억? 남편 임영규, 이홍헌 주가조작 사건 총정리

배우 견미리의 재산 규모부터 전 남편 임영규, 현 남편 이홍헌의 주가조작 사건까지 전말을 정리했습니다. 이승기와의 사위 관계까지 연예계 핫이슈를 총망라.

 

 

1. 견미리 재산, 정말 100억대?

견미리 재산은 대중적으로 약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한남동에 위치한 6층짜리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식 투자로도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죠. 

 

특히 2015년 제약회사에 12억 원을 투자해 121억 원의 가치를 얻으며 연예계 주식부자 6위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견미리 재산은 단순 연예 활동 수익을 넘어선 투자 성공 사례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2. 첫 번째 남편 임영규와의 이혼, 그리고 상반된 인생

견미리의 첫 남편은 배우 임영규였습니다.
165억 원의 유산을 물려받은 금수저였지만, 미국 이민 후 2년 만에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각종 사건에 연루되며 몰락했습니다.

 

반면, 견미리는 두 딸을 혼자 키우며 활동을 이어갔고, 이후 재혼과 함께 사업적 성공을 거두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3. 두 번째 남편 이홍헌, 주가조작과 재판

재혼한 이홍헌은 제약회사와 관련된 주가조작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14~2016년 사이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하고, 허위 공시로 유상증자 이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며, 최근엔 또 다른 사건으로 기소 및 구속되었습니다.

 

공시상 ‘자기자금 투자’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대출과 담보로 조달된 자금이었다는 점이 핵심이었죠. 대법원에서도 허위 공시로 인한 자본시장법 위반을 인정했습니다.

 

 

4. 이승기와 처가 논란, 그리고 ‘절연’ 선언

 

견미리의 사위가 된 이승기는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장인의 주가조작 사건과 처가의 과거 이력으로 인해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죠.

 

 

결국 2025년, 이승기는 “가족 간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공식적으로 처가와의 관계 단절을 선언했고, 피해자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과거 경솔했던 발언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한다며 대중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재산·사건·가족 이슈의 총집합.
견미리와 그 가족들, 특히 이승기의 선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회자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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