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드라마 미지의 서울 보영님이 1인2역이셨군요

드라마 미지의 서울 보영님이 1인2역이셨군요드라마 미지의 서울 보영님이 1인2역이셨군요드라마 미지의 서울 보영님이 1인2역이셨군요

 

30살 일란설 쌍둥이 자매인데 둘의 인생은 정반대에요

언니 미래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안 좋은 자신을 열심히 케어하는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늘 죽어라 노력하는 범재로 살아왔어요

취업해서 일도 하고 있지만 직장 내 비리를 고발한 선배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고

그렇지만 회사를 그만 둘 수도 없어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동생 미지가 그런 언니를 구했어요

미지는미지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죠.어린 시절부터 늘 언니에게 휩쓸린 가족들의 관심 

머리 좋고 똑똑한 언니만 칭찬하는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기죽어있다가 의도치않게 운동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전성기를 누릴 뻔 했는데 부상으로 인해 주저앉고 고향에서 단기 알바들만 하며 아픈 할머니를 보살피고 있어요

피할수도 부딪힐수도 없는 언니 미래가 안타까웠던 미지는 뜻밖의 제안을 하네요

바로 자신과 잠깐 인생을 바꿔보자구요

미래도 그걸 받아들이고 다음화부터는 바뀐 둘의 생활을 중점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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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익명1
    보영님 1인 2역하는건 처음인가봐요
    쌍둥이끼리 인생을 바꿔 사는거 참신한 내용이네요~`
  • 익명2
    제목 흥미롭네요 1인 2역에 도전이라니 보고싶어져요
  • 익명3
    보영님이 보여주시는 1인2역은 처음이라 기대되네요
    연기 잘 하시는 배우님이라 기대되는 드라마예요
  • 익명4
    쌍둥이 언니, 동생 둘 다 다른 이유로 힘들어 하는군요
    서로 바꿔서 살아가며 변화하는 모습이 궁금해져요
  • 익명5
    보영님 연기력은 워낙 알아줘서 1인 2역이 너무 기대돼요
    탈색하신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 익명6
    1인2역이라니 흥미롭네요
    드라마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익명7
    이거 나왔었군요? 보려고 했는데
    박보영님 1인 2역 너무 기대돼요
  • 익명8
    보영님 1인2역 하셨네요 연기하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해요
    스토리가 흥미진진할거 같아요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 익명9
    1인 2역이라니 새롭고 재밌을거같아요.
    본방사수해야겠어요.
  • 익명10
    미지의 서울 토.일 드라마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 입덕 안했어요
    
  • 익명11
    이거 박보영님이 쌍둥이인가 ??
    그렇지 않나요??
  • 익명12
    1인 2역이라니 찍을때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아요 아직 보지 못했는데 얼른 한번 봐야겠네요 
  • 익명13
    역시 박보영 배우님은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1인 2억도 잘 소화하시네요
  • 익명14
    1인2역 인가보네요. 
    그래서 금발을 시도하셨나 봐요.
  • 익명15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고 극단적 시도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 익명16
    연기가 달라서 그런지 적발 쌍둥이 같은 느낌이 나요
    박보영 님이 여러 역할 하느라고 고생 하셨을 거 같아요
  • 익명17
    박보영님 복귀작이라면 꼭 봐야죠.
    그나저나 시간이 나야지 볼텐데요
  • 익명18
    박보영님 이제 사연 있는 캐릭터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멋있는 배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