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정민 출판사 무제 차린 이유? 박정민 책, 오디오 북 모두 정리

박정민 출판사 무제 차린 이유? 박정민 책, 오디오 북 모두 정리

배우 박정민이 설립한 1인 출판사 ‘무제(MUZE)’의 창립 배경과 방향성, 출간한 책, 오디오북 제작 비하인드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 유퀴즈 출연 후 화제를 모은 이유도 함께 확인하세요.

 

 

1. 박정민이 출판사 ‘무제’를 만든 이유

 

박정민은 한 인터뷰에서 출판사 ‘무제’를 설립한 이유에 대해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애써 외면하는 영역, 자본에 의해 배려받지 못하는 목소리를 담고 싶었다”며 출판의 사회적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연기자로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와는 또 다른 결의 사명감을 가진 박정민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출판사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정민 출판사 '무제' 바로가기

 

2. 박정민 책 ‘쓸 만한 인간’

박정민은 2019년 에세이 『쓸 만한 인간』을 직접 집필해 출간했습니다. 

 

배우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 솔직한 감정, 성장의 이야기들을 담은 이 책은 출간 직후 큰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해당 도서는 박정민의 출판 철학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팬들과 독자 모두에게 오랫동안 회자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3. 출판사 ‘무제’에서 낸 책들

무제는 박정민의 개인적인 글뿐 아니라 다양한 작가의 목소리도 함께 담아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회부 기자 박소영 작가의 『살리는 일』이 출간된 바 있습니다. 이 책은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의 경험을 통해 생명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정민은 “내가 직접 쓰지 않아도 좋은 콘텐츠를 세상에 소개하는 일이 즐겁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을 기획 중임을 전했습니다.

 

 

 

 

4. 오디오북 제작, 아버지를 위한 진심

그는 최근 김금희 작가의 『첫 여름, 완주』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하며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시각장애가 있는 아버지를 위해 만든 프로젝트였습니다.

 

박정민은 “아버지를 동정하는 나 자신이 싫었다”며, 아버지가 직접 듣고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오디오북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은 그에게도 큰 위안과 치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5. 박정민 유퀴즈 출연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정민은 출판사 대표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습니다. 

 

그는 “쉬는 동안 오히려 더 바빴다”고 말하며, 현재는 2인 체제로 출판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작가들과의 계약 진행 상황, 직원과의 퇴근 해프닝, 고등학교 시절 반성문 썰까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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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1. 박정민이 설립한 출판사 이름은 무엇인가요?
A. 박정민이 설립한 출판사의 이름은 ‘무제(MUZE)’입니다.

 

Q2. 박정민이 직접 쓴 책이 있나요?
A. 네, 『쓸 만한 인간』이라는 에세이를 직접 집필해 출간했습니다.

 

Q3. 무제에서 출간한 다른 책은 어떤 게 있나요?
A. 박소영 기자의 『살리는 일』이 대표적이며, 길고양이 급식소 관련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Q4. 박정민이 제작한 오디오북은 무엇인가요?
A. 김금희 작가의 『첫 여름, 완주』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했습니다.

 

Q5. 박정민은 지금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나요?
A. 네, 현재 2인 체제로 운영 중이며, 여러 작가들과의 출간 계약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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