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엥..ㅎ초등학교 여교사면 초딩이랑 연애를 한단건가요..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결말 논란인 이유? (스포)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드라마 제작을 확정하며 그루밍 범죄 미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이유, 줄거리 요약, 결말 설명까지 총정리했습니다.
웹툰 원작인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드라마 제작을 확정하면서, 그루밍 범죄 미화 논란이 뜨겁게 불거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스토리 전개 방식과 주제 설정 때문인데요.
초등학교 여교사와 제자 간의 감정선이 중심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판타지 로맨스'로 소비되기엔 상당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 드라마 제작 확정…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다
최근 제작사 메타뉴라인과 원작 플랫폼 씨엔씨레볼루가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드라마 제작이 공식화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정성현 감독이 연출하고,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정세혁 작가가 대본을 맡게 됩니다.
이들은 원작의 감성을 살리되, 더 많은 대중에게 작품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분위기는 녹록지 않습니다. 교총 등 교육계 단체에서는 공식적으로 제작 중단을 촉구했고, 많은 네티즌 역시 "성별이 반대였다면 절대 용납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웹툰 줄거리 요약
주인공 심청아는 초등학교 교사로 발령받던 날,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습니다.
실연의 아픔을 잊고자 온라인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게임 고수와 친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곧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고수는 다름 아닌 자신의 초등학생 제자 임당수였습니다.
이후 이야기는 심청아가 임당수에게 위로받고, 점차 감정이 싹트게 되며 시작됩니다.
동료 교사에게 둘의 비밀이 발각되면서 갈등이 커지고, 주변 인물들 간의 관계도 복잡하게 얽히는 구조입니다.
3. 작품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작품명 |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
| 원작자 | 화로 작가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 연재 플랫폼 | 레진코믹스 → 네이버시리즈 |
| 완결 여부 | 142화 완결 |
| 수상 이력 | 제1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
| 드라마화 여부 | 제작 확정 (2025 예정) |
| 연출/각본 | 정성현 감독 / 정세혁 작가 |
| 논란 | 그루밍 범죄 미화 우려, 교사-제자 관계 부적절성 |
4. 결말 내용 (스포일러 주의)
논란이 더욱 확산된 계기 중 하나는 결말입니다.
초등학생이던 임당수가 성인이 된 후, 심청아와 다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즉, 실제 관계가 형성된 시점은 성인 이후이지만, 감정선의 시작이 초등학생-교사 사이였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웹툰 후반부는 주인공의 성장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로도 구성되어 있지만, 메인 줄거리의 정서적 불편함을 완전히 상쇄하지는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5. 드라마화, 계속될 수 있을까?
드라마 제작은 공식 발표되었지만, 지금의 여론을 고려하면 무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현실 속 아동 보호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사 콘텐츠로 제작되는 이 작품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FAQ
Q.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웹툰은 어떤 내용인가요?
→ 초등학교 교사 심청아가 제자 임당수에게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게임 속 인연을 통해 관계가 이어지게 됩니다.
Q. 결말에서 실제로 교사와 제자가 연인이 되나요?
→ 임당수가 성인이 된 후 재회하여 연인이 되는 결말이지만, 감정선의 시작이 초등학생 시절이기에 논란이 큽니다.
Q. 드라마는 확정된 건가요?
→ 네. 판권 계약 및 제작사, 감독, 작가까지 모두 확정되어 공식화된 상태입니다.
Q. 왜 논란이 되는 건가요?
→ 교사와 초등학생 제자 간의 감정선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때문에, 현실의 그루밍 범죄를 미화하거나 아동을 성적 대상화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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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익명2
자극적인 소재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걱정입니다
- 익명5
드라마화 안 되면 좋겠어요 너무 자극적이라서요
- 익명3
내용 자체가 논란될만 하네요 이걸 드라마화하려고 했군요
- 익명5
맞아요 드라마화 확정이래요 심지어.. 그래서 논란인가봐요
- 익명4
아하~! 그러니까 초등학교 교사 때 제자였던 아이가 성인이 된 후에 사귀게 된다 이 얘기잖아요? 으흠...아무리 봐줘도 최소 10년 이상 나이차인거네? ㅋㅋ 현실에서 더 나이차이 나는 사람이 사귀고 결혼도 하지만 쫌 구지?? 소재도 많은데...
- 익명5
맞아요 저도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굳이싶은거죠... 사람들이 보려고 할까요? 너무 자극적인 소재라서요..
- 익명6
여교사와 초등학생이라니.. 논란의 여지가 많네요
- 익명5
맞아요.. 아무리 결말에 성인이 되고 난 후 연애를 시작했다지만..좀 그렇네요
- 익명7
아고ㅠ내용이 많이 그러네요 이런 소재를 왜 만들지요
- 익명8
제목부터가 이미 좀 그런데요 이걸 왜 드라마화한다는건지..
- 익명9
제목도 그렇고 설정이 영 아닌거 같아요. 드라마된다는건 더 충격이네요.
- 익명10
논란이잇을만하네요.. 이런소재는ㄴ좀그래요..
- 익명11
초등학생을 좋아하게 될수도 있기는 하지요 성인과 미성년이라서요 선생님과 제자인게 좀 그렇네요 연애가 성인이 된 이후라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 익명12
제목부터 조금 이상한감이 느껴지긴 하네요 성인되고 만나게 되는거니까 조금 안도감은 있네요
- 익명13
제목부터가 잘못된 것 같은데요? 초등학생 때부터 사귀는 게 아니면 제목을 바꿔야지요...
- 익명14
제목이 뜨억하네요 초등학생이랑 연애요 뭔가 소름이 끼치네요
- 익명15
내용이 조금 엥스럽긴 하네요 이런 건 굳이 드라마화 안하면 좋겠어요
- 익명16
웹툰까지는 별에 별 웹툰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이걸 드라마화 하려고 한게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이 작품을 선택하고 회의하고 보고 하고 제작확정할때까지 그 누구도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게 충격이에요
- 익명17
이제 하다하다 초등학생이랑도 이런 코드가 있다니 속 안좋아요.. 대체 어디까지 가는건지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 익명18
초등학생은 진짜 오바죠 이런 생각을 왜 해요 솔직히 이거 드라마로 만들겠다고 한 사람은 징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 익명19
확실히 이게 맞나 싶긴해요 차라리 고등학생이면 그나마 나을텐데 말이죠
- 익명20
제목이 내가 사랑하는 초딩이에요?? 논란이 좀 있겠는걸요?
- 익명21
이런 웹툰이 있는 줄 잘 몰랐네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저도 읽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