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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폭행 사건 요약! 인스타 영상 공개 후 신상 털림, 세경하이테크 퇴사 조치까지 전체 타임라인을 정리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한 포토이즘 매장에서 한국인 여성 2명이 현지인을 폭행한 사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지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폭행 영상 공개부터 가해자 신상 유포, 소속 기업의 퇴사 조치까지 시간 순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베트남 폭행 사건, 어떻게 시작됐나?
2025년 7월 11일 저녁, 하노이 미딩 지역의 포토이즘 매장에서 한국인 여성 2명이 베트남 여성 2명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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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베트남 하노이 미딩 포토이즘 매장
정황: 사진 촬영 중 기다리던 한국인 여성이 욕설 및 폭행
폭행 방식: 뺨을 때리고, 손을 치고, 밀치는 장면이 CCTV에 포착
상황 종료: 주변 손님과 매장 직원들이 말린 후 진정 |
해당 영상은 피해자의 지인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2. 인스타그램 영상 확산과 신상 유출
사건은 SNS 영상 확산과 동시에 가해자 추정 인물의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2차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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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틱톡, 인스타그램에 CCTV 영상 유포
가해자 인스타그램 계정 추정 캡처 공유
카카오톡 익명 계정에서 ‘합의했다’는 주장 등장
6천만동(한화 약 300만 원) 합의설 제기 → 피해자 측 “보상 받은 적 없다”고 반박 |
익명 해명 이후에도 여론은 진정되지 않았고, 오히려 ‘거짓 해명’ 논란으로 비판이 확대됐습니다.
3. 가해자는 세경하이테크 직원, 기업 공식 사과와 퇴사 조치
해당 여성들이 코스닥 상장사 ‘세경하이테크’ 베트남 법인 소속임이 알려지며 기업 차원의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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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세경하이테크 베트남 지사(세경비나)
대응: 7월 16일, 세경비나 공식 사과문 발표
결과: 가해자 2명 퇴사 조치
기업 입장: 피해자와 접촉해 보상 및 지원하겠다고 발표 |
이 사과문은 사건 발생 후 5일이 지나서야 발표되었고, 그 사이 세경하이테크 공식 계정과 매장에 항의 댓글과 비판이 집중됐습니다.
4. 포토이즘 매장 대응과 베트남 여론
사건이 알려지며 현지 매장 ‘포토이즘’ 역시 별점 테러와 항의에 직면했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사건 직후 Google 별점 1점 테러 지속 → 포토이즘 공식 입장 발표 (7월 14일)
주요 대응: 공안 신고, 내부 대응 매뉴얼 개선, CCTV 점검, 전 직원 교육 강화
그러나 해명이 너무 늦었다는 지적과 함께, “한국인 고객을 위한 보호만 신경 쓴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5. 사건 이후 벌어진 이슈들
이 사건은 단순한 폭행 사건을 넘어 다양한 후폭풍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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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직접 반박 글: “합의·보상 없었다” 제3자 인플루언서(유노예지) 오해받고 해명글 작성 교민 사회 내 이미지 실추 및 한인회 부담 기업 준공식 일정과 겹쳐 ‘풍자 댓글’ 확산 |
결국 이 사건은 폭행 → 영상 공개 → 신상 유출 → 기업 대응이라는 순서로 사건의 범위와 영향력이 빠르게 커졌습니다.
Q&A로 정리하는 베트남 폭행 사건
Q1. 사건은 어디에서 벌어졌나요?
A. 베트남 하노이 미딩에 위치한 ‘포토이즘’ 매장에서 발생했습니다.
Q2. 인스타 영상은 누가 올린 건가요?
A. 피해자 지인의 계정에서 처음 공유됐고, 이후 페이스북·틱톡 등으로 확산됐습니다.
Q3. 신상은 어떻게 털린 건가요?
A. 영상 속 외모, 의상 등으로 유추된 인스타 계정이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신상 유포가 시작됐습니다.
Q4. 가해자 소속 기업은 어디인가요?
A. 세경하이테크의 베트남 지사인 ‘세경비나’ 소속 직원입니다.
Q5. 기업과 매장의 조치는 무엇이었나요?
A. 가해자는 퇴사 조치됐고, 포토이즘은 공식 사과문과 함께 내부 대응 매뉴얼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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