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정체 총정리! 뉴욕제과 낙원상가 잠수교 순돌이 제3한강교 굴렁쇠소년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정체 궁금하셨죠? 뉴욕제과, 낙원상가, 제3한강교, 잠수교, 순돌이, 굴렁쇠소년까지 블라인드 참가자들의 정체를 총정리했습니다!

목소리가 곧 힌트인 시대, 정체 추리 재미가 쏠쏠

요즘 매주 토요일 저녁만 되면 가족들 다 모여서 TV 앞에 앉게 만드는 예능이 하나 있죠.

바로 MBC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이번 시즌은 특히 80년대 감성 그대로 살린 ‘블라인드 가요제’로 진행되면서, 단순히 노래만 듣는 게 아니라 누가 불렀는지 추측하는 재미까지 더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주말마다 혼자서 정체 추리하는 낙으로 살고 있어요ㅎㅎ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하는 합격자들의 정체, 한 번 정리해봤어요!

1. 굴렁쇠소년 정체 = 배우 이준영?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정체 총정리! 뉴욕제과 낙원상가 잠수교 순돌이 제3한강교 굴렁쇠소년

첫 무대부터 확 끌렸던 참가자 굴렁쇠소년.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부르며 뮤지컬 배우 같은 발성과 감성으로 분위기 압도했죠.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으로 추측하는 분들 많아요.

실루엣도 그렇고, 발성도 너무 탄탄해서 거의 확신한 수준!

조용필 ‘단발머리’와 변진섭 ‘숙녀에게’를 부른 제3한강교는 음색이 진짜 압도적이었어요.

‘갯마을 차차차’ OST로 유명한 가수 최유리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그 독보적인 음색은 아무래도 숨기기 힘든 것 같아요.

‘별이 진다네’를 불러 관객 울컥하게 만든 낙원상가.

성악 발성과 감성 가득한 창법을 보면서 다들 “정성화다!” 할 정도였어요.

실제로 유재석, 하하도 실루엣에서 낯익다고 말하더라고요.

전원석의 ‘떠나지마’를 감성적으로 소화한 잠수교는 잔나비 느낌 물씬!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라는 추측이 우세하고,
유재석도 “요즘 분 같지 않다”고 했으니 신빙성 있죠.

무대에서 나미 ‘빙글빙글’, 이문세 ‘소녀’를 부른 뉴욕제과.

가녀린 음색과 단아한 실루엣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아이브 리즈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아이돌 중에서도 실력파로 꼽히는 리즈이기에 가능성 충분!

‘비처럼 음악처럼’을 부른 순돌이는 의외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죠.

퍼포먼스도 살짝, 감성도 잔잔하게 잘 살렸는데요,
딘딘이라는 추측이 거의 확정 수준으로 나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