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놀면뭐하니 종로서적 충격 정체? 동아기획 상봉터미널 총정리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 2차 예선에서 공개된 종로서적, 동아기획, 상봉터미널 등의 정체를 정리합니다. 이적, 노사연, 하동균, 조승연, 솔라 등 예상 인물과 무대 결과, 시청률 반응, 다음 회차 전망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1. 80년대 감성으로 다시 쓰는 서울가요제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기획한 서울가요제는 1980년대 음악을 콘셉트로 한 블라인드 오디션 형식의 경연이다. 

 

참가자들은 얼굴을 가린 채 80년대 히트곡을 선곡해 무대를 꾸미고,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 진출과 상(대상, 금상 등)의 기회를 얻는다. 

 

2025년 8월 2일 방송된 2차 예선에서는 종로서적, 동아기획, 상봉터미널 등 이름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닉네임들이 등장했고, 그 정체가 하나둘씩 추리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오늘은 2차 예선 참가자들의 정체를 예측해보겠다.

 

 

 

2. 2차 예선 참가자 정체 및 무대 정리

(1) 상봉터미널

예선 무대 중 첫 번째로 등장한 상봉터미널은 1984년 강변가요제 히트곡 ‘J에게’를 부르며 부드럽고 촉촉한 고음과 음색을 보여주었다.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고음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실루엣과 보컬 톤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솔라 아니냐”는 추측이 빠르게 나왔고, 실제로 마마무 솔라 특유의 음색과 표현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상봉터미널은 합격을 받으며 다음 스텝으로 나아갔다.

 

놀면뭐하니 종로서적 충격 정체? 동아기획 상봉터미널 총정리

 

(2) 종로서적

두 번째로 나온 종로서적은 먼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담백하게 소화한 뒤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이어서 불렀다. 

 

아이돌적인 창법이 섞인 현대적인 감각이면서도 80년대 감성을 잃지 않는 보이스였고, 짙은 호흡과 프레이징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루엣과 짧게 드러난 특징을 근거로 최근 제대한 가수 조승연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종로서적 역시 합격했다.

 

놀면뭐하니 종로서적 충격 정체? 동아기획 상봉터미널 총정리

 

 

 

(3) 국제롤러장

세 번째로 등장한 국제롤러장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불렀지만, 아쉽게도 합격에는 이르지 못했다. 정체는 개그맨 임우일로 밝혀졌고, 무대 위의 제스처와 스타일로 금세 식별되었다.

 

놀면뭐하니 종로서적 충격 정체? 동아기획 상봉터미널 총정리

 

(4) 동대문 운동장

네 번째 무대는 동대문 운동장으로, 윤수일의 ‘아파트’를 선곡한 참가자는 노련하게 불렀으나 심사 기준을 넘기지는 못했고 탈락했다. 

 

정체는 전 야구선수 유희관으로, 친근한 표정과 매너가 특징이었다.

 

(5) 동아기획

다섯 번째 무대였던 동아기획에서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재즈 템포와 자유로운 리듬 해석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섬세한 보컬 컨트롤이 돋보였고, 유재석과 하하도 “소름 돋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정체는 곧 고음 파워와 표현력으로 헤아려졌고, 추정되는 인물은 하동균, 수십 년 경력의 보컬리스트다운 무대 장악력을 보여 합격했다.

 

(6) 동부이촌동

여섯 번째인 동부이촌동에서는 노사연이 본인 곡 ‘만남’을 불러 등장, 심사 대상이라기보다 응원 무대로 처리되며 사실상 ‘클래스 있는 축하 무대’가 됐다. 

 

원곡자를 그대로 무대에 올린 이 장면은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놀면뭐하니 종로서적 충격 정체? 동아기획 상봉터미널 총정리

 

(7) 마로니에 공원

마지막으로 등장한 마로니에 공원은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기타 반주와 함께 부르며 80년대 감성을 몸소 드러냈다. 

 

한 소절만 들어도 “이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게 만드는 매우 익숙한 톤과 표현, 그리고 무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아우라로 합격을 받았다.

 

놀면뭐하니 종로서적 충격 정체? 동아기획 상봉터미널 총정리

 

3. 놀면뭐하니 정체 요약: 닉네임별 정체 추정 & 결과

닉네임 선곡곡 / 무대 정체 추정/확정 결과
상봉터미널 J에게 (80년대 히트곡) 솔라 (마마무) 합격
종로서적 슬픈 인연 / 너에게로 또 다시 조승연 (최근 제대) 합격
국제롤러장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임우일 (개그맨) 탈락
동대문 운동장 아파트 (윤수일) 유희관 (전 야구선수) 탈락
동아기획 누구 없소? (한영애) 하동균 (가수) 합격
동부이촌동 만남 (노사연) 노사연 (원곡자) 응원 무대
마로니에 공원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도향) 이적 (가수) 합격

 

4. 방송 반응과 의미

이 회차의 가장 큰 매력은 ‘정체 추리’와 실력의 균형이었다. 

 

종로서적처럼 젊은 감각을 지닌 보컬이 80년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동아기획처럼 연륜 있는 뮤지션이 재즈적 해석으로 기성세대 곡을 재탄생시킨 점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노사연의 특별 무대는 의도치 않은 감동을 주었고, 마로니에 공원(이적)의 무대는 기대감을 확실히 충족시켰다. 

정체가 공개된 뒤 나오는 “그거였구나” 반응과,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인물에 대한 추리 자체가 콘텐츠 소비의 또 다른 재미가 되었다.

 

5. 다음 회차 전망

다음 회차에서는 1차 예선에서 보류되었던 인물들의 재심사, 본선으로 이어질 합주 혹은 팀 구성 가능성, 그리고 아직 공식 공개되지 않은 핵심 닉네임들—특히 ‘굴렁쇠소년’의 정체 공개가 기대된다. 

 

블라인드 오디션 특성상 정체 공개 이후의 피드백과, 합격자 간 시너지(특별 콜라보 무대 등의 확장)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FAQ

Q1. ‘서울가요제’가 뭐예요?
‘놀면 뭐하니?’가 1980년대 가요제 콘셉트로 기획한 음악 경연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은 얼굴을 가린 채 80년대 곡을 부르고 정체가 맞혀지면 본선 진출 기회를 얻는다.

 

Q2. 종로서적의 정체는 누구인가요?
종로서적은 두 곡을 연달아 소화하며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을 보여줬고, 실루엣과 음색 등을 토대로 최근 제대한 가수 조승연이라는 추측이 유력합니다.

 

Q3. 동아기획은 누군가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재즈 감성으로 소화한 무대에서 고음과 창법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인물은 보컬리스트 하동균으로 추정되며, 전통적인 보컬 실력과 표현력으로 합격했습니다.

 

Q4. 상봉터미널의 정체는?
상봉터미널은 고음과 음색에서 마마무 솔라의 특색이 드러나며, 그녀가 맞다는 반응이 많았고 무대도 합격했습니다.

 

Q5. 다음 회차에서 기대할 만한 것은 무엇인가요?
‘굴렁쇠소년’ 정체 공개, 보류자 재도전, 합격자들 간의 협업 무대, 그리고 본선 진출을 둔 경쟁 구도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서울가요제 2차 예선은 단순한 복고 콘셉트를 넘어, 익숙한 이름 뒤의 정체 추리와 음악적 완성도가 함께 어우러진 회차였다. 

 

종로서적, 동아기획, 상봉터미널처럼 각기 다른 세대와 색깔의 무대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만들고, 그에 대한 해답이 공개될 때마다 쾌감을 주는 구조였다. 

 

다음 회차에서는 이 흐름이 본선권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그리고 아직 베일에 싸인 닉네임들이 어떤 반전을 가져올지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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