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영숙 폭로 리섭 논란 총정리, 출연진 비하 스태프 증언까지

27기 영숙 폭로 리섭 논란 총정리, 출연진 비하 스태프 증언까지

‘나는 솔로’ 27기 영숙 폭로와 리섭 갈등부터 출연진 비하 스태프 증언, 편집 뒷이야기까지 전말 정리. 가족 언급 논란까지 확인하세요.

‘나는 솔로’ 27기 영숙을 둘러싼 폭로와 논란이 유튜버 리섭과의 갈등으로 번지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가족 언급 메일부터 촬영 스태프의 출연진 비하 증언, 편집 뒷이야기까지 27기 영숙 폭로 전말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1. 27기 영숙 폭로, 리섭과의 갈등 어떻게 시작됐나?

27기 영숙 논란의 발단은 8일, 유튜버 심리섭이 공개한 이메일에서 비롯됐습니다.

27기 영숙 폭로 리섭 논란 총정리, 출연진 비하 스태프 증언까지

메일에는 영숙이 심리섭의 가족(아내·자식)을 언급하며 비아냥대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리섭은 이를 “패드립”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리섭은 영숙에 대해 ‘메타인지가 고장났다’는 표현 외에는 특별히 비난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며, 가족 언급은 선을 넘은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리섭은 ‘나는 솔로’ 촬영 스태프 A씨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스태프의 증언에 따르면 27기 영숙은 촬영 중,

“이건 방송일 뿐” 발언을 반복

남자 출연자들을 향한 부정적 평가

여성 출연자들에게 “전문직 소개해줄게” 등 연애 몰입 방해 발언

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영수와의 1:1 데이트에서 영수가 차가운 반응을 보인 이유도 영숙의 지속적인 발언 때문이었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스태프는 해당 장면이 편집된 이유를 “출연자들의 진정성 논란을 키울 수 있고, 인플루언서 출연 의혹 등 부정적 반응이 커질 수 있어 제작진이 모두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NA 측은 “해당 사안을 처음 알았다. 내부 확인이 필요하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