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총 12부작으로, OTT 다시보기는 티빙에서 제공됩니다. 김다미·신예은·허남준 주연으로 1980년대 안내양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를 지금 확인하세요.
곧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버스 안내양들의 빛나는 우정과 첫사랑을 다루며, 뉴트로 감성을 가득 담아낼 예정인데요.
김다미와 신예은이 주연을 맡아 청춘의 설렘과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백번의 추억 몇부작 및 OTT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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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사: JTBC
• 첫 방송일: 2025년 9월 13일 (토) 밤 10시 40분
• 방송 편성: 토·일 밤
• 총 회차: 12부작
• OTT: 티빙(TVING) |
요즘 유행하는 8부작보다 긴 12부작 구성이라, 캐릭터의 성장과 감정선을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었습니다.
2. 백번의 추억 줄거리
1980년대 서울을 무대로, 청아운수 소속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가 중심에 서 있습니다.
● 고영례(김다미): 가정을 돕기 위해 안내양으로 나선 장녀. 책임감 넘치지만 마음속엔 학업과 사랑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 서종희(신예은): 불우한 가정환경을 벗어나고자 청아운수에 합류한 인물. 발랄하고 당당하지만, 내면에는 외로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한재필(허남준): 두 여인의 운명적 첫사랑. 순수하고 직진하는 성격이지만, 그의 존재는 영례와 종희의 관계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감정 속에서 우정과 사랑, 청춘의 성장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 백번의 추억 출연진 및 인물관계도
● 고영례 – 김다미
성실한 장녀이자 버스 안내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서 있으며, 절친 종희와 함께 인생을 개척합니다.
● 서종희 – 신예은
끼와 흥이 넘치는 ‘본투비 걸크러시’. 영례와 우정을 나누지만 같은 남자에게 흔들리며 갈등을 겪습니다.
● 한재필 – 허남준
영례와 종희 사이에서 애틋한 첫사랑의 주인공. 직진 본능의 로맨티스트.
● 정현 – 김정현(특별출연)
재벌 3세이자 법대생. 영례와의 재회로 또 다른 변화를 일으키는 캐릭터.
● 박만옥 – 이정은
억척스러운 어머니. 장녀 영례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기타 인물: 마상철(이원정), 고영식(전성우), 권해자(이민지), 최정분(박예니), 노상식(박지환) 등이 이야기를 다채롭게 만듭니다.
4. 기대 포인트
80년대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뉴트로 청춘극 |
김다미·신예은의 연기 케미와 청춘 서사 |
양희승 작가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대본 |
안내양이라는 특별한 직업을 통해 보여주는 그 시대 청춘들의 현실과 꿈 |
FAQ
Q. 백번의 추억 몇부작인가요?
A. 총 12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Q. 백번의 추억은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A.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Q. 드라마의 주연 배우는 누구인가요?
A.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이 주요 배역을 맡았으며, 김정현이 특별출연합니다.
Q. 배경 시대는 언제인가요?
A. 198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버스 안내양들의 우정과 첫사랑을 다룹니다.
Q. 작가는 누구인가요?
A. ‘일타 스캔들’,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가 대본을 맡았습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우정과 성장, 그리고 청춘의 애틋한 감정을 담아낸 드라마입니다.
김다미와 신예은의 연기 호흡, 그리고 1980년대의 레트로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예정인데요.
오는 9월 13일 첫 방송과 함께 티빙에서도 다시보기 가능하니, 추억과 설렘이 공존하는 이 드라마를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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