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추를 뽑지 않고 놔두면 예쁜꽃이 피어요

엄마밭 옆에  이웃사람이 준 정구지(부추)에요

글쎄  ,정구지  뽑아 먹지 않고 지금 까지 놔둬서  꽃이 피어 못먹는다고 버린다는걸 가져 왔네요

 여름 동안  더워서 못자란 정구지가  갑자기 자라고 꽃이 핀거죠

저렇게 하얀꽃이 만발하기 전에 미리 나눠 줬으면 얼마나 고마워 했을까요?

물론 버린다고  하길래 엄마가 얻어 온거지만요,,,,

아무튼 정구지 꽃 좀더 구경하고 가위로 싹뚝 잘라야 겠네요

 

부추를 뽑지 않고  놔두면 예쁜꽃이 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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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익명1
    정구지가 이렇게 꽃을 피우다니 자연의 힘이 놀랍네요 아직 꽃이 피기 전에 나눠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엄마 덕분에 구경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꽃 구경도 하고 가위로 잘라서 활용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 익명2
      작성자
      네.맞아요!
      그분 덕분에 정구지 꽃 구경했네요
  • 익명3
    사진보니 부추꽃 넘 예쁘네요. 꽃이 피는지 여태껏 몰랐습니다.
    • 익명2
      작성자
      네.전 알았는데 꽃은 처음 봤어요
  • 익명4
    부추꽃이 정말 예쁘네요.
    사진을 보니 뭔가 계절이 지나가는게 확 느껴지네요
    • 익명2
      작성자
      네.이제 가을이 오려나봐여
  • 익명5
    부추꽃 예쁘네요
    이렇게 예쁜지 몰랐어요
    • 익명2
      작성자
      저도 처음 봤어요
      안개꽃 비슷한데 활짝 피었네요
  • 익명6
    와 부추꽃 이쁘네요 맨날 얼른 잘라놔서 몰랐어요
    • 익명2
      작성자
      네.안잘라 먹고.안뽑고 계속 놔두면 늦게 꽃 피나봐요
  • 익명7
    우와 이렇게 예쁜 꽃이 피는지는 몰랐네요. 집에서 키우면 이런 재미도 있군요.
    • 익명2
      작성자
      재미도 있고 꽃도 보고 먹고요
  • 익명8
    부추에도 이런 꽃이 피는지 몰랐어요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ㅎ
    • 익명2
      작성자
      그래요.저도 처음 봤어요
  • 익명9
    부추를 뽑지 않고 두면 꽃이 자라네요~ 하얀 꽃이 이쁘네요~
    먹지 못하는 부추가 아깝기도 하고요ㅠㅜ
    • 익명2
      작성자
      네.꽃을 자르고 먹어도 되긴 한다네요
  • 익명10
    집에서도 부추가 이렇게 잘 자라는 군요. 솜씨가 좋으신 것 같습니다
    • 익명2
      작성자
      부추 안먹고 그냥 놔두면 꽃이 피더라구요
  • 익명11
    와 꽃 진짜 넘 예뻐요
    산책하다가 볼 것 같은 예쁜 풀꽃들이 생각나네요 
    • 익명2
      작성자
      네.꽃은  모두 예쁜거 같네요
  • 익명12
      결국 먹지는 못하고 버려야 하지만 보기에는 예쁘네요
    • 익명2
      작성자
      네.아깝 지만  버릴수 밖에 없어요
  • 익명13
    이 꽃이 부추 꽃이군요. 
    흰색이 참 예쁘네요
    • 익명2
      작성자
      네.흰색 인대 엄청 작고 예뻐요
  • 익명14
    부추꽃이 정말 이쁘네요
    꽃다발로 선물해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