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무슨 일로 싸우셨으려나~~~ 그래도 바로 잘 풀고 친하게 지내신다니 다행이네요..^^
"경우의 수"라는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많이 친해졌대요
암튼 어느날은 밥을 먹다가 무슨일로 언쟁이 생겼는데 옹성우님이 "됐어 그만하자"고 얘기를 하니 신예은님이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네요.
옹성우님은 왜 우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예은님이 화가 나는 건 이해하지만 사람이 얘기하는데 먼저 말을 끊으면 어떡하냐고 해서 그렇구나 하고 사과를 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구나(?)했어요.
이런건 mbti차이인걸까?갑자기 뻘하게 궁금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