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대중이예요 호평이 자자하더라구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2025년 9월 24일 개봉합니다. 이병헌·손예진 주연의 블랙코미디 영화로, 원작 소설과의 차이, 시사회 무대인사 현장, 솔직 후기와 관객 반응까지 총정리했습니다.
[목차] |
• 영화 기본 정보 • 개봉 전 흥행 지표 • 줄거리와 원작 • 출연진과 캐릭터 • 시사회 무대인사 분위기 • 솔직 후기와 평가 • 명장면·명대사 |
1. 영화 기본 정보
항목 |
내용 |
제목 | 어쩔 수가 없다 |
감독 | 박찬욱 |
출연 |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
장르 | 블랙코미디, 드라마 |
개봉일 | 2025년 9월 24일 |
원작 | 미국 소설 <AX> |
상영시간 | 131분 |
배급 | CJ ENM |
2. 개봉 전 흥행 지표
개봉 3일 전, 사전 예매량이 30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9월 21일 기준 예매율은 59.4%로, <헤어질 결심> 이후 박찬욱 감독의 흥행 신뢰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3. 줄거리와 원작
고졸 학력으로 평생 제지 회사에 몸담았던 가장 만수(이병헌). 가정과 집, 직장까지 완벽하게 꾸려냈지만, 구조조정으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습니다.
다시 일자리를 얻으려 하지만, 업계 전체가 쇠퇴해가고 있어 기회는 줄어들고… 그는 경쟁자들을 제거할 계획까지 세우게 됩니다.
원작은 미국 소설 AX, 가해자 중심의 시선을 담았지만, 영화는 한국적 정서로 각색하며 가장의 무게와 집착, 생존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4. 출연진과 캐릭터
이병헌(만수 역) :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가장. |
손예진(미리 역) : 헌신적인 아내. 마지막까지 남편의 선택을 감싸안는 캐릭터. |
박희순(반장 역) : 만수가 노리는 ‘문제지’의 인물. |
이성민(구범모 역), 차승원(고시조 역) : 만수와 경쟁하는 인물들. |
염혜란·차승원 : 서민적이면서도 블랙코미디적 긴장감을 불어넣는 조연진. |
5. 시사회 무대인사 분위기
부산국제영화제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시사회 무대인사에는 박찬욱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관객들에게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헷갈리면 웃으라”는 감독의 말처럼, 현장은 웃음과 긴장이 공존했습니다.
레드카펫에는 손예진, 이병헌, 한소희, 전종서, 이수혁 등 스타들이 등장해 함성과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6. 솔직 후기와 평가
장점 : 미장센, 명배우들의 연기, 음악 활용은 여전히 최고 수준. |
단점 : 블랙코미디로서의 날카로운 풍자가 부족하고, 반전 전개가 약하다는 평이 많음. |
개인 평점은 3/5점. <헤어질 결심>의 감정선이나 <아가씨>의 반전만큼의 임팩트는 부족했지만, 사회적 메시지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볼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7. 명장면·명대사
● 명장면 : 조용필의 ‘고추잠자리’가 흐르는 가운데 벌어지는 몸싸움 장면.
● 명대사 :
“미안한데 당신이 사라져야 내가 살아.” (만수)
“실업자는 사랑도 못하냐?” (범모)
“그러게 열심히 살지 말지.” (미리)
자주 묻는 질문(FAQ)
Q. <어쩔 수가 없다> 개봉일은 언제인가요?
A. 2025년 9월 24일 개봉합니다.
Q. 원작은 무엇인가요?
A. 미국 소설 <AX>를 원작으로, 한국적 정서와 블랙코미디 톤으로 각색되었습니다.
Q. 장르는 무엇인가요?
A.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블랙코미디 영화입니다.
Q.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누가 참석했나요?
A.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손예진을 비롯한 주요 배우들이 관객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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