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이게 애드립이었다는게 놀라워요 이 장면으로 드라마가 더 뜬거 같아요
박시은 진태현님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오셨네요.
최근 암 투병 소식을 밝히셨던 진태현님
관련 얘기들을 많이 했구요
박시은님 커리어 관련 얘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나온 전설의 이 짤ㅋㅋㅋ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지 딸도 아닌 예나를 왜 델고 가
ㅋㅋ
드라마 이 장면 얘기가 나왔는데 놀랍게도 쥬스 뱉는 배우분(박동빈님)의 애드립이라고 하네요
촬영 전 박시은님에게 '내가 뭘 할텐데 놀라지마'라고
이 연기 후 현장 스태프들은 다 뒤집어졌다고하네요
아무튼 이 드라마가 아침드라마였는데 히트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종영하고 다같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도 다녀왔다고 해요
휴가 현장에서 박시은님이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를 외치면 스태프들과 현장 참여인들이 주스를 뱉는걸로 화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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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익명2
예나 선정이 딸이라는 이야기 처음 들었어요. 궁금한 부분이 많아서 댓글 보며 정보 얻고 있어요.
- 익명3
이 장면 아직까지도 엄청 유명한 장면이죠 보니까 딱 떠오르네요
- 익명4
ㅋㅋㅋㅋ와, 저 장면이 애드리브라니 현장에서도 많이 웃었을 것 같아요
- 익명5
드라마는 본 적 없는데 이 장면은 모를 수가 없죠
- 익명6
상대 배우에게는 미리 말을 해줘서 다행이네요. 빵 터졌을 것 같아요. ㅋㅋ
- 익명7
헐 애드립이라니!!!ㅋㅋㅋㅋㅋㅋ대박나서 좋으셧겠어요
- 익명8
드라마 본 적은 없는데 저 장면은 유명해서 알아요 애드립이었다니 대박이네요ㅋㅋ
- 익명9
아 너무 웃겨요 이게 애드립이었다니요 정말 장면을 잘 살리신 것 같아요
- 익명10
배우들 애드립 진짜 신기해요. 순발력이 엄청난 거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