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진짜 내용이 이상하네요 막장도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ㄷㄷ
여주인공 마리의 엄마는 고등학생 때 대학생인척 속여 나간 미팅에서 어느 남자를 잡기 위해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러기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였던 자신의 외숙모의 무슨 약점(?)같은 걸 잡은 것 같네요.. 암튼 정자기증을 받아 결국 임신하고 결혼생활도 하는데 남편이 알고보니 무정자증이라;; 탄로나서 결국 이혼을 했네요
그렇지만 자신의 잘못은1도 생각을 못하고 전남편을 자신과 딸을 버린 쓰레기라고 진심으로 원망을 하고 있고..
이런 정신상태니 결국 딸이 소녀가장 느낌으로 가계를 책임지고 있는데 외국에 떠났었던 전남편은 한국에 다시 돌아와 딸에게 미련을 보이고..자신이 정자의 주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는 남자도 이 딸에게 신경을 쓰고..혼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