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영상보는데 생각보다 더 나이차가 느껴지긴하네요.. 그래도 그 엄정화님 나온 차정숙 작가분이니 극은 재밌을 것 같아요
지난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후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였던 이정재 배우와
‘청춘의 얼굴’ 임지연 배우가 드디어 한 작품에서 만난다고 하는데요 👏
임지연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정치부 기자에서 하루아침에 연예부 기자로 밀려난 ‘위정신’ 역을 맡았어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특종을 위해서라면 직진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라네요
임지연은 “내 나이에 맞는 유쾌하고 가벼운 작품이 하고 싶었다”고 했고
대본을 읽자마자 이정재가 딱 떠올라 직접 “수줍게 문자했다”고 고백했어요
그리고 이정재 배우가
“임지연이 저를 꽂아줬다. 임지연 덕분에 감사하게도 훌륭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훈훈한 캐스팅 비화를 전했죠
그는 이번 작품에서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 ‘임현준’을 연기합니다
늘 같은 역할만 찾아오는 현실에 지쳐 있던 그가 위정신 기자와 부딪히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해요🔥
감독님도 “이정재가 너무 귀엽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귀엽다”고 극찬했다고 하네요 ㅋㅋ
이번엔 카리스마 대신 ‘귀여움’으로 돌아온 이정재라니 기대감이 폭발 중입니다
‘얄미운 사랑’은 톱스타와 기자의 디스 전쟁과 팩트 폭격이 이어지는 현대판 로맨틱 코미디로, 편견을 깨는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에요
📺 첫 방송은 11월 3일 월요일 밤 8시 50분 tvN!
이정재와 임지연의 현실 티키타카 케미,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