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미친 거 아닌가요 이건 명백히 살인 사건인거 같아요 ㅜㅜ..
부검 결과 아내 몸에 자상 발견, 거동이 힘들 정도로 폭행당한 것으로 추정, 결국 대소변을 못 가릴 정도가 되고 치료 못한 상처와 위생불량 때문에 피부가 괴사해 살아있는 몸에 구더기가 들끓어도 방임한 남편입니다.
같이 사는데 몰랐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수도세 조사 결과 물을 40톤을 쓰고 (1인 평균 사용량은 5톤) 거즈가 담긴 대용량 쓰레기 봉투 5~6봉이 발견되었어요.
사망 전 119에 신고했지만 이건 살인이죠.. 검찰도 살인으로 기소했어요.
정말 역대급 사건입니다.
아내분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