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 진짜… 처음에 닉네임 ‘중식마녀’ 보고 그냥 흑백요리사 때문에 지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까 진심이셨네요 ㅋㅋ 이름이 너무 찰떡이라서 이제 그 분 볼 때마다 자동으로 ‘중식마녀’ 떠오름.
요즘 밤티나는 유튜브 보는 재미에 사는 것 같아요. 영상 틀자마자 텐션 미쳤고,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알고리즘 타고 계속 보게 되는 그 느낌… 진짜 마성의 채널 인정합니다. 수리수리 마녀수리~~~ 뿅!!! 이 시그니처 멘트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듯.
중식마녀님은 닉네임부터 캐릭터성이 딱 잡혀 있어서, 중식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은근 밈처럼 퍼질 것 같아요. 흑백요리사 같은 프로 감성 + 유튜브 밤티나는 느낌까지 섞여서, 약간 ‘중식판 마법사’ 같은 이미지랄까…?
아무튼 닉네임 보고 웃고, 영상 보면서 또 한 번 웃고, 요즘 제 알고리즘 최애는 중식마녀 관련 콘텐츠들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