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1세기 대군부인’ 각인 운동화 선물한 변우석, 스태프 미담 또 추가됐네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찍는 변우석 씨 미담 또 하나 나왔더라구요.
메이크업 스태프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이키 에어포스(약 16만 원 상당) 선물했는데, 거기에 작품 의미하는 숫자 ‘21’까지 각인해서 줬다네요.
스태프분이 SNS에 “감사합니다” 한 줄이랑 같이 인증샷 올려서 분위기 엄청 훈훈했습니다.
‘21세기 대군부인’이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배경에 재벌인데 신분은 평민인 성희주(아이유), 왕자지만 아무것도 못 가지는 이안대군(변우석) 이야기라던데요.
아이유랑 변우석 조합에 스태프까지 이렇게 잘 챙긴다고 하니까 촬영장 분위기 진짜 좋을 것 같다는 반응 많습니다.
팬들 댓글 보니까 “배우도 미담 넘치고 드라마도 이미 대박 분위기 났다” 이런 말 계속 나오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