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호중 꾸짖은 판사님

부장판사는 김씨가 사고 직후 소속사의 다른 막내 매니저급 직원 A(22)씨에게 수차례 전화해 자기 대신 허위로 자수해달라는 취지로 말한 사실을 언급하며 "모두 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을 위해 힘없는 사회 초년생 막내 매니저는 처벌을 받아도 되는 것이냐"고 말했다.

 

당시 막내 매니저는 '겁이 난다'며 김씨의 이같은 요구를 끝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씨의 매니저가 직접 나서 김씨의 옷을 입고 경찰에 찾아가 허위 자수를 했다.

 

영장심사 마치고 법원 나서는 김호중

 

 

22살밖에 안 된 직원에게 저런 무리한 부탁을 한 게 진짜 놀랍네요

심지어 사생활이 담겨있다고 휴대폰 비밀번호도 제공하지 않았대요

 

직원에게 허위 자수 부탁한 거 말고 더 큰 게 휴대폰에

남아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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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익명1
    어린 매니저한테 무슨 짓을 하는 건지... 참... ㅜ 
  • 익명2
    헐;;;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어떻게 깔수록 더 실망스러운 일들이;;
  • 익명3
    비번 제공은 개인 자유인가요? 
  • 익명4
    뭐하는 짓인지..
  • 익명5
    이게 정말 뭐하는 짓인지 ㅠㅠ
  • 익명6
    헐 매니저한테 무슨짓을..
  • 익명7
    진짜 이번 사건 너무 실망이에요 ㅠ
  • 익명8
    매니저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 익명9
    판사님 제대로 된 처벌해주세요
  • 익명10
    하이고..
  • 익명11
    진짜 혼나야되겠네요..
  • 익명12
    음주운전은 복귀도 하지말아야되요
  • 익명13
    진짜 남의 인생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인간 강력처벌 바랍니다.
  • 익명14
    진짜 어린 매니저한테 너무 했어요
  • 익명15
    뭐하는건지..
  • 익명16
    한심한..
  • 익명17
    진짜 처벌 강하게 나왔으면
  • 익명18
    헐 매니저 너무 불쌍해요 뭔 죄에요 진짜 
  • 익명19
    참 매니저님 ㅠㅠ 안타깝네요
  • 익명20
    김호중 진짜....무리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