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호중 소속사 현재 폐업 수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 이 회사에 투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BS미디어넷은 수십억 원의 손해를 보게 됐다. 반면 김호중과 함께 구속된 이광득 대표, 개그맨 정찬우 등 창업자들은 수십억원의 이익을 얻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작년 말 기준 이광득 대표가 28.4%, 최재호 이사 29.7%, 정찬우 28.3%, 카카오엔터 10%, SBS미디어넷이 3.6%를 보유하고 있다.

 

생각엔터는 2018년 1월 이 대표와 최 이사, 정찬우가 3분의 1씩 출자해 공동 설립한 회사다. 이 대표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김호중과는 친척 관계다.

 

 

/사진=채널A '강력한 4팀' 방송 화면

 

 

김호중님 유치장에서의 근황도 전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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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익명1
    오...? 독방을쓰시는군요...?
  • 익명2
    독방에서 밥잘먹고 잘잔다고~ 
    
  • 익명3
    처벌 크게 받으면 좋겠어요
  • 익명4
    세끼 다 먹고 독방에서 잘 잔다는 건가요
  • 익명5
    음.. 폐업을 하는데 출자한 다른 회사는 손해고 창업자들은 이득이 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 익명6
    독방쓴다니 ㅎㅎ 어휴 더 고생해야되는데
  • 익명7
    독방...?
  • 익명8
    독방이요??????
  • 익명9
    아니 왜 독방인가요?
  • 익명10
    처벌 받아야줘 정말
  • 익명11
    독방이요..?
  • 익명12
    세상에...
  • 익명13
    아휴 한심해..
  • 익명14
    아이고 ㅋㅋㅋㅋㅋ 독방이라니 
  • 익명15
    진짜 할많하않이네요
  • 익명16
    독방에서 잠도 잘 자고 잘 드시고 하시고 있네요
  • 익명17
    오 독방이요
  • 익명18
    처벌받아야죠
  • 익명19
    에구..벌 크게 받아야 해요 진짜
  • 익명20
    어머.... 처벌을 쎄게 받고 나오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