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타는 장미단에 자탄풍이 나와서 유하랑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어요~~ 추억의 노래~ 언제 들어도 너무 좋아요... 듣는 순간 더 클래식 영화도 소환되고........ 제 친구 결혼식에 자탄풍 오셔서 축가도 부르셨거든요. 유하의 목소리도 여전히 참 좋고 우리 콩알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