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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결말
대통령 자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지금부터 넷플릭스 돌풍 결말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스포 주의)
이만길(강상원) 비서관의 휴대폰을 손에 넣은 박동호(설경구)는
휴대폰 속에 장일준 대통령을 시해한 증거가 있다며
정수진(김희애)를 청와대로 불렀어요.
휴대폰 속에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정수진(김희애)가 알게 되고
자신을 협박한 박동호(설경구)를 비웃으며 시위대를 다시 돌려보내라고 하죠
그런 정수진을 보며 박동호가 내린 결론.
박동호는 정수진에게 "네가 죽인 대통령은 박동호가 될 것"이라며
절벽에 몸을 던지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이후 정수진은 박동호 대통령을 죽인 범인으로 체포되죠..
그리고 최연숙 비서실장은 정수진에게 박동호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것은 바로
대통령을 시해했다는 혐의에서 벗어나게 해줄 테니
모든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 몰락하는 길을 선택하라는 것!
결국 정수진은 장일준 전 대통령의 시해를 자백하는 대화가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보여지며 다시 체포되는 엔딩을 맞이했답니다.
김희애, 설경구의 조합은 정말 믿고 보는 조합이었네요.
배우들 연기력으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넷플릭스 돌풍!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다시보기 하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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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돌풍 결말, 결국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한 주인공?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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