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호중 어머니, "우리 아들 김호중 겁 많아 미워하지 말아달라"며 눈물? 김호중 재판에 등장한 모친 알고보니 사칭..(+정체 충격 주의)

지금 김호중 어머니를 사칭하여 인터뷰를 진행한 여성에 대해서 큰 논란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김호중 어머니 모친 사칭 사건의 전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 어머니 모친 사칭

 

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재판 30분 전 법정 앞에서 만난 김호중 어머니라고 자신을 밝힌 여성은

인터뷰 요청에 울먹거리며 "제발 있는 그래도만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어요.

 

그 분이 "우리 애가 잘못한 거 맞다"면서 "애가 겁이 많아서 그렇다.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자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어요. 이때 김호중 아버지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매체들이 인용 보도하였는데요

사실은 김호중 재판 날에는 아버지만 재판에 참관했을 뿐,

김호중 어머니는 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호중 측은 이에 대해 "아버지가 현장에서 '어머니가 아니다'라는 것을

명확히 이야기했다고 하셨다"며 여성이 김호중 어머니로 보도된 것에 대해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요.

 

 

김호중 어머니 사칭 정체

 

그렇다면 김호중 어머니로 사칭한 여성분의 정체는 누구였을까요?

김호중 어머니 사칭을 한 사람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 어머니를 사칭해 언론과 인터뷰한 여성은 김호중 아버지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김호중 측은 "아버지랑 같이 온 여성인데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인터뷰 영상은 삭제된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