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와~~ 오늘은 한꺼번에 6개가 다 발표가 났네요~~

날도 구지고~~ 기분도 살짝 우울한데~~

당첨 소식으로 괜히 기분이 업되네요.. ㅋㅋㅋ

 

나는 역시~~ 이벤트에 약한 뇨자~~ 

수요일인데.. 어제는 운동했는데 아직 근육통이 별로 없어서...

이제 조금씩~~ 나의 신체가 적응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팬마음 커뮤니티 알게된지 아직 1년도 안됐는데~ 

진짜 뭔가 인생이 즐거움이 생긴 느낌이예요...

 

트로트에 그닥 관심없었는데...

즐겨 듣고 보고...

주변 직장동료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 하면.. 

저는 미스김요~~

 

응??? 미스김? 미스김이 누구야???

 

아니~~ 미스김을 몰라요????? 라며 미스김 홍보하는 나란 사람 ㅋㅋㅋㅋ

 

왜 사람들이 누굴 좋아하면 기분이 업되는지 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