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범수 이중생활 사생활 논란이 이혼 원인? (+재조명되고 있는 이범수 인성, 갑질 의혹)

이범수의 전부인 이윤진이 이범수의 이중생활과 사생활에 대해서 폭로글을 올린 것이 큰 화제입니다.

지금부터 이범수 이중생활 사생활 폭로, 그리고 이범수 인성과 갑질 의혹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범수 이중생활 사생활 논란이 이윤진과의 이혼 원인?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이범수 이중생활과 사생활을 폭로했어요.

이윤진은 "이범수의 기괴한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 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솔 숨겨 사용하던 휴대전화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고 주장하였어요.

 

이윤진의 SNS 폭로 후 이범수 소속사는 "이윤진 씨가 SNS에 올린 글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이범수 인성 갑질 의혹, 학생들 차별했다는 폭로글은 사실 무근

 

이범수는 2017년부터 8년동안 한 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자라고 밝힌 한 사람이 이범수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갑질을 하고 있다는 폭로글을 2022년에 올린 것이 최근에 재조명을 받고 있어요.

 

이범수 갑질 폭로글에는 이범수 교수가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학생들을 나눠서 차별하고 폭언을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로 인해 글쓴이는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범수 소속사는 곧바로 이에 대해 해명 입장을 밝혔는데요

학생들을 차별하거나 폭언을 한 적이 없다며 사실 무근이라고 했습니다.

더 나아가 허위 사실유포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4개월정도 강의를 직접 하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촬영 스케줄 때문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학교 졸업생까지 등장했는데요

졸업생이 말하기로는 이범수 교수는 차별한 적이 없으며, 성실한 학생을 잊지 않고

단역만 하던 이들의 가능성도 알아봐주던 선생님이었다고 말했어요.